23일(화) 아침기도회로 시작하였습니다.

억지로 잠을 깨워 예배당에 나오는 청년들이 안쓰럽기도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아침식사후에 학교앞에 나가서 노방찬양을 하고 전단지를 나눠주었습니다

노방찬양을 한 곳이 성공회교회 앞이었는데 찬양 후에 성공회목사님이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단기선교팀이 1,2차 공연을 할 나가노 홍고교회입니다

25년 된 교회인데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500년 된 예배순서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에서 우리 공연은 파격적인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사진 왼쪽이 홍고교회 이토우 사토시 목사님이고 오른쪽이 최화식목사님입니다

전단지를 돌리기 위해 지도를 가지고 조별로 밖으로 나갔습니니다

전단지를 돌린 후에 공연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가노에서 치쿠마에 세운 비전교회로 이동합니다

치쿠마비전교회 가는 길입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첫날만 오고 아직까지 오지 않습니다^^

새벽부터 진행되는 일정때문에 잠이 부족하다보니 짬이 날때 잠을 자게 됩니다.

수고하는 우리 청년들이 참 기특합니다 ^^

치쿠마비전교회에 도착해서 공연준비를 하고 전단지를 돌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서 청년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비전교회에 다녀와서 피드백을 하고 공연연습을 하고 물품들과 선물들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