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시는 대로 | 최재식 | 2022-07-15 | |||
|
|||||
이끄시는 대로욕심을 내려놓습니다, 가장 좋은 길을 아시는 주님만 따를래요.
하나님, 저 결심했어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면 되는 건데 말이죠.
원래 서울에 다시 가려고 했잖아요. 우리 아이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그런데, 제 욕심인 것 같아요. 서울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아이는 훌륭하게 자랄 거예요.
꼭 서울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그래서요 하나님,
아이가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뛰놀면서
천천히 움직일게요.
– 하나님, 답장 기다릴게요!, 구작가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