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면… | 최재식 | 2022-09-14 | |||
|
|||||
왕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면…마음을 활짝 열고 왕을 맞이하십시오!
여러분, 예수님을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살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도대체 어떻기에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라”, “마음에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라”고 하는 것일까요? 다윗은 시편 24편 7절부터 10절에 자신이 경험한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사는 다윗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이 시편 가사로 지은 찬양이 있습니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성경은 귀로 듣고 머리로 이해해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찬양해보니까 가슴으로 느낀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습니까?
다윗이 가지고 있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찬양할 때 느낀 그 마음이 다윗이 평생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가졌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다윗처럼 춤을 추며 이 찬양을 부르지 못했다 할지라도 이 찬양을 부를 때 여러분 안에 무언가 꿈틀거리는 역사가 있었습니까?
그랬을 거라고 믿습니다. 이 찬양을 부를 때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 속에 꿈틀거리는 것이 있었다면 성령님이 하신 일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찬양만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찬양 속에서 무엇을 보십니까? 염려나 두려움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슬픔이나 낙심과 절망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담대함과 기쁨과 확신이 넘칩니다. 생수의 강이 흘러넘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자신의 왕이라고 믿는 성도의 삶의 분위기입니다. 성령님, 왕이신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와 계십니다. 우리가 24시간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니까, 예수님을 정말 왕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니까 그 영광을 경험하지 못한 것뿐입니다. 여러분이 찬양 중에 성령의 역사를 경험했다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 제 안에서 더 역사해주세요.’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알게 되면 우리의 삶 전체가 바뀝니다.
여러분, 정말 왕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면 마음을 활짝 열고 왕을 맞이하십시오. ‘예수님, 내 마음에 왕이 되어주십시오.’ –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유기성 |
댓글 0